김효주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2위, 2개월만에 또 준우승, 부티에 우승, 김아림 공동 4위
2023. 8. 7. 04:18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효주가 2개월만에 또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 던도널드 링크스(파72, 6494야드)에서 열린 2023 LPGA 투어 프리디그룹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7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준우승했다. 6월 숍라이트 클래식 이후 2개월만에 또 준우승이다. 우승한 셀린 부티에(프랑스, 15언더파 273타)와 2타 차. 부티에는 시즌 3승 및 통산 5승을 챙겼다. 인뤄닝(중국, 12언더파 276타)이 3위.
김아림이 11언더파 2774타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신지은은 7언더파 281타로 공동 16위, 이미향은 4언더파 284타로 공동 24위, 이정은6는 3언더파 285타로 공동 28위, 지은희는 2언더파 286타로 공동 33위, 전인지는 1언더파 287타로 공동 35위, 주수빈과 안나린은 이븐파 288타로 공동 44위를 차지했다.
[김효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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