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유독’, 단기 대여 전자기기 품목 확대

남혜정 기자 2023. 8. 7.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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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맞춤형 구독 서비스 '유독'이 신규 상품 5종을 추가하며 단기 대여 서비스 운영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유독'은 현재 30종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8일부터 'LG 스탠바이미 고'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 'LG 룸앤 TV' '에코백스 윈봇 W1 프로 창문용 로봇 청소기' '애플 펜슬 2세대'가 추가돼 총 35종으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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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봇 청소기 등 5종 추가돼
이달까지 최대 30% 할인 행사
6일 LG유플러스 모델들이 LG 스탠바이미 고, 플레이스테이션 5 등 맞춤형 구독 서비스 ‘유독’에서 대여할 수 있는 신규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의 맞춤형 구독 서비스 ‘유독’이 신규 상품 5종을 추가하며 단기 대여 서비스 운영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유독’은 현재 30종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8일부터 ‘LG 스탠바이미 고’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 ‘LG 룸앤 TV’ ‘에코백스 윈봇 W1 프로 창문용 로봇 청소기’ ‘애플 펜슬 2세대’가 추가돼 총 35종으로 확대된다.

LG유플러스는 올해 1월부터 통신사 중 처음으로 전자 기기를 3일부터 최대 30일까지 빌려 사용할 수 있는 단기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LG유플러스는 “많은 고객이 이용하도록 이달 말까지 최대 30% 이용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웨어러블 기기와 태블릿PC 등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전자 기기를 라인업에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혜정 기자 namduck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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