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도중 주먹다짐… MLB 벤치클리어링으로 6명 퇴장
클리블랜드=AP 뉴시스 2023. 8. 7.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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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유격수 팀 앤더슨(오른쪽)이 6일 클리블랜드와의 경기 도중 상대 팀의 호세 라미레스와 주먹다짐을 벌이고 있다.
6회말 라미레스가 안타를 친 뒤 2루에서 슬라이딩을 했는데 이때 수비하던 앤더슨이 필요 이상으로 강한 태그를 했다고 항의하면서 주먹다짐으로 이어졌다.
결국 두 팀의 벤치클리어링까지 벌어졌고 양 팀 감독을 포함해 모두 6명이 퇴장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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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유격수 팀 앤더슨(오른쪽)이 6일 클리블랜드와의 경기 도중 상대 팀의 호세 라미레스와 주먹다짐을 벌이고 있다. 6회말 라미레스가 안타를 친 뒤 2루에서 슬라이딩을 했는데 이때 수비하던 앤더슨이 필요 이상으로 강한 태그를 했다고 항의하면서 주먹다짐으로 이어졌다. 결국 두 팀의 벤치클리어링까지 벌어졌고 양 팀 감독을 포함해 모두 6명이 퇴장을 당했다.
클리블랜드=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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