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재난안전특교세 1억2500만원 확보…폭염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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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폭염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가동한 가운데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억 2500만원을 추가 확보, 실내 무더위 쉼터에 냉수 및 냉방용품을 공급하며 폭염 대응에 나선다.
도는 실내 무더위 쉼터(1332개소)와 폭염피해저감시설(972개소)의 기능 점검을 진행하는 한편 시·군청 민원실과 읍면동 주민센터 등 도내 공공시설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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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폭염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가동한 가운데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억 2500만원을 추가 확보, 실내 무더위 쉼터에 냉수 및 냉방용품을 공급하며 폭염 대응에 나선다.
도는 실내 무더위 쉼터(1332개소)와 폭염피해저감시설(972개소)의 기능 점검을 진행하는 한편 시·군청 민원실과 읍면동 주민센터 등 도내 공공시설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 주말에도 주민들이 해당 공공시설을 쉼터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또, 독거노인과 장애인, 거동불편자 등 폭염취약계층은 재난도우미를 9669명을 매칭해 1일 1회 폭염 안부전화 및 건강확인에 나선다.
이밖에 야외 근로자 및 고령 농업인의 폭염시간대 야외 작업 예찰을 강화하고 이통장 및 자율방재단, 마을 방송을 통해 주민 계도활동에 집중한다.
한편 도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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