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라리가 목표… 체력·스피드 훈련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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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이 잘 따라줘서 우승할 수 있었고 훈련한 내용이 경기장에서 잘 나왔던 것 같습니다." 조수환(사진)은 금강대기 중등 U14 유스컵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은 뒤 이같이 밝혔다.
비록 수비에 막혔지만 세컨볼이 동료 박이성에게 연결되며 선제골에 크게 기여했다.
조수환은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레반도프스키(폴란드)와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며 "언젠가 스페인 라리가에서 뛰고 싶다. 체격을 키우고 스피드 훈련을 더 많이 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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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이 잘 따라줘서 우승할 수 있었고 훈련한 내용이 경기장에서 잘 나왔던 것 같습니다.”
조수환(사진)은 금강대기 중등 U14 유스컵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은 뒤 이같이 밝혔다.
최전방 공격수로 뛴 조수환은 결승전에서 수비수 2명을 드리블로 제친 뒤 슈팅까지 연결했다. 비록 수비에 막혔지만 세컨볼이 동료 박이성에게 연결되며 선제골에 크게 기여했다. 매 경기에서는 자신의 강점인 ‘포스트 플레이’와 ‘슛 능력’을 발휘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조수환은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레반도프스키(폴란드)와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며 “언젠가 스페인 라리가에서 뛰고 싶다. 체격을 키우고 스피드 훈련을 더 많이 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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