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도시재생지원센터 문화행사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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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김학조)가 지난해에 이어 '별헤는 밤' 테마의 다채로운 콘서트 진행을 통해 문화를 충전하고 있어 호평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5일 밤 영월읍 덕포리 영월애(愛)문화플랫폼 진달래장에서 최명서 군수와 심재익 덕포도시재생주민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청년의 밤' 주제의 지역 청년들을 위한 파티를 마련했다.
김학조 센터장은 "앞으로도 연중 콘서트형 문화예술 행사를 계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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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김학조)가 지난해에 이어 ‘별헤는 밤’ 테마의 다채로운 콘서트 진행을 통해 문화를 충전하고 있어 호평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5일 밤 영월읍 덕포리 영월애(愛)문화플랫폼 진달래장에서 최명서 군수와 심재익 덕포도시재생주민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청년의 밤’ 주제의 지역 청년들을 위한 파티를 마련했다. 여기에서는 숨은 영월가수 찾기로 출연한 김지윤·이승재·최석훈·강수진씨와 밴드뮤직인 애즈무드 등이 참여해 무더운 한 여름밤을 시원하게 날려 보냈다. 또 무대 한편에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칠리새우와 과일화채 등의 풍성한 먹거리로 낭만포차가 운영됐다.
앞서 센터는 지난 4월부터 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조선 6대 임금 단종과 정순왕후의 사랑을 표현한 뮤지컬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와 아이가 있는 가족들을 위한 ‘우리 가족 만세 콘서트’ 등을 비롯해 원주에서 온 예술가들의 버스킹 공연 등을 선보였다.
오는 15일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버스킹 공연, 9월 24일에는 초가을 달밤의 낭만 공연에 이어 9월 30일에는 추석 연휴를 맞아 ‘달달 무슨 달 파티’를 선보인다. 김학조 센터장은 “앞으로도 연중 콘서트형 문화예술 행사를 계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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