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지역 집중호우 이어져…침수 피해 잇따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 고성지역에 한때 시간당 90mm 이상의 집중 호우가 내리는 등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주택 침수 등 침수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 피해 신고 지역은 집중호우가 내린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과 거진읍, 죽왕면 등으로 주택 침수와 도로 침수 등이 대부분입니다.
강원도 등 재난 당국은 집중호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산사태나 갑작스런 침수 피해 등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고성지역에 한때 시간당 90mm 이상의 집중 호우가 내리는 등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주택 침수 등 침수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오늘(6일) 밤 11시 40분까지 접수된 주택과 도로 침수 피해 신고는 29건이라고 밝혔습니다.
비 피해 신고 지역은 집중호우가 내린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과 거진읍, 죽왕면 등으로 주택 침수와 도로 침수 등이 대부분입니다.
강원도 강릉 평지, 속초 평지, 고성 평지, 양양 평지, 강원 북부산지에는 호우 경보가, 강원 중부산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살인예고’에 떠는 시민들…‘오인 검거’에 10대 다치기도
- ‘위기의 잼버리’ 반환점…분위기 반전 안간힘
- ‘살인예고’글 대다수 “장난으로”…“예고글도 구속 적극 검토”
- 성범죄 논란에, K팝 공연 연기…잼버리 잇단 악재
- [단독] 이동관 부인 ELS 투자금도 ‘증여’ 의혹…“출처는 프라이버시”
- 땀 범벅에 조리흄 공포…후드만 바꿔도 유해물질 2/3 줄인다
- 아동학대범으로 몰린 선생님들…법원이 ‘무죄’ 선고한 이유
- ‘카눈’ 목요일 영남 상륙…폭염 전망은?
- [주말&문화] ‘망각의 화가’ 임군홍을 아십니까?
- ‘폭염 사각지대의 끝’ 이주 노동자들 [뉴스를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