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돌싱글즈4’ 일대일→댄스 데이트, 급변하는 호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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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들이 서로를 향한 호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 열 명의 돌싱들은 아침 식사를 끝낸 뒤 일대일 티타임 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첫인상 호감도 1위로 꼽았던 지미와 지수는 곧바로 자리를 잡고 앉아서 티타임을 가지기 시작했다.
일대일 티타임 데이트를 끝낸 돌싱들은 단체 데이트를 위해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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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 열 명의 돌싱들은 아침 식사를 끝낸 뒤 일대일 티타임 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돌싱들은 원하는 상대 한 사람과 대화를 할 수도, 파트너를 바꿔가며 대화를 할 수도 있었다.
첫인상 호감도 1위로 꼽았던 지미와 지수는 곧바로 자리를 잡고 앉아서 티타임을 가지기 시작했다. 또 다른 첫인상 호감도 1위 커플인 제롬과 베니타도 파트너를 이뤄 대화했다.
희진은 리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대화를 신청했고, 뒤늦게 나왔던 듀이와 하림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상황이 되어서 자리를 잡고 앉았다. 마지막으로 톰과 소라가 대화를 나눴다.
대화 상대는 계속 바뀌었다. 지수는 지미 이후로도 리키, 듀이 등과 이야기를 나눴다. 지미는 지수 이후로 희진과 대화를 나눴는데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듀이는 지수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하림과 대화를 끝냈는데, 하림은 듀이와 대화가 좋았던 탓에 이야기를 리드하지 못하는 리키와 대화를 빨리 끝내고 다시 듀이에게로 향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하림은 듀이에게 팔짱을 끼며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듀이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약간 팔짱을 껴서 저에 대한 호감이 있구나,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리키는 마지막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베니타와 제롬은 대화 상대를 바꾸지 않고 계속해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는데, 리키는 그런 제롬에게 다가가 “미안한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제롬은 기꺼이 자리를 피해줬다.
리키와 베니타는 같은 대륙 출생인 덕분에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이어갔다. 베니타는 “남미에서 삶이 어떤지 아니까 정이 간다”고 말하며 설명할 수 없는 느낌을 함께 나눴다.
리키는 대화 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마음이 조금 변했다. 그 사람과 이야기 했을 때 자연스러웠다. 시간이 짧아서, 대화가 끝나니까 대화를 하고 싶은 마음이 더 생겼다”고 털어놨다.
남자 돌싱들은 눈치 싸움을 하다가 파트너 정하기에 나섰다. 가장 먼저 파트너를 선택하러 나온 톰은 하림에게 청했다. 톰은 인터뷰에서 “제가 원래 그러지 못하는데, 그 몇 초 사이에 되게 용기를 내서 먼저 다가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용히 나선 리키는 베니타에게 “앉을래?”라고 말했다. 리키는 인터뷰에서 “베니타하고 대화를 더 하고 싶었다. 관심이 제일 많이 갔다”고 했다.
이외에도 지미는 희진, 듀이는 지수, 제롬은 소라와 파트너를 이뤄 춤을 배웠다. 소라는 유쾌하게 상황을 리드하는 제롬에게 호감을 느꼈지만, 제롬은 시선을 마주치지 않고 자신을 피하는 듯한 소라에게 “저한테 관심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저녁 식사 후에는 직업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라는 “글로벌 숏폼 비디오 플랫폼 회사에서 제품 전략 기획과 고투마켓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라는 글로벌 프로덕트 마케팅 총괄 팀장으로, 한국 기준으로는 상무 바로 아래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했다. 또 소라는 다양한 회사를 거쳐왔는데, 그 중에는 넷플릭스도 있었다.
소라는 “넷플릭스 한국 론칭도 담당했다. 초기에 한국 폰트도 내가 골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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