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하림, 듀이와 1대 1 대화 후 팔짱…"대화 재밌어"

조은애 기자 2023. 8. 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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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싱글즈4' 하림이 듀이에게 팔짱을 끼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이날 듀이는 지수를, 하림은 리키와 먼저 대화를 나누고 싶었지만 데이트 상대를 찾는 데 늦어 둘이 먼저 티타임을 갖게 됐다.

하림은 듀이와 대화를 마치고 아래층으로 내려왔다가 "그냥 다시 올라가자"라며 함께 더 시간을 보내자고 제안했다.

듀이는 다시 올라가 대화하자는 하림의 말뜻을 알아채지 못한 듯 다른 커플들을 볼 수 있는 곳에 있자며 하림의 제안을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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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돌싱글즈4' 하림이 듀이에게 팔짱을 끼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는 1대 1 티타임 데이트를 갖는 돌싱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듀이는 지수를, 하림은 리키와 먼저 대화를 나누고 싶었지만 데이트 상대를 찾는 데 늦어 둘이 먼저 티타임을 갖게 됐다. 

하림은 듀이와 대화를 마치고 아래층으로 내려왔다가 "그냥 다시 올라가자"라며 함께 더 시간을 보내자고 제안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듀이가 제 이름 자꾸 불러주고 대화를 계속 시도하더라. 저는 그런 적극적인 행동을 좋아한다. 저랑 대화하는 속도도 잘 맞고 재밌었다"고 밝혔다. 

듀이는 다시 올라가 대화하자는 하림의 말뜻을 알아채지 못한 듯 다른 커플들을 볼 수 있는 곳에 있자며 하림의 제안을 거절했다. 

하림은 지수와 대화를 하러 자리를 떠났다. 혼자 남은 하림은 표정이 어두워졌다. 하림은 리키와의 대화를 금세 끝낸 뒤 2층으로 올라왔다. 그는 지수와 얘기하던 듀이에게 다가가 대화 상대를 바꾸자고 말했다. 

잠시 후 듀이와 만난 하림은 팔짱을 끼며 "고맙다"고 말했다. 그의 적극적인 스킨십에 MC들은 깜짝 놀라 탄성을 질렀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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