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 AI기반 식품안전정보 관리시스템 구축…해외 식품 안전 이슈에 선대응

안수민 2023. 8. 6. 2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DS(대표 김중원, 이하 엔디에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농심 식품안전정보 관리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농심 식품안전정보 관리시스템은 해외 식품 안전 이슈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외 식품안전정보 발생 시 정보수집, 분류, 분석, 모니터링 등 모든 과정에 AI 기반의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DS로고

NDS(대표 김중원, 이하 엔디에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농심 식품안전정보 관리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농심 식품안전정보 관리시스템은 해외 식품 안전 이슈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외 식품안전정보 발생 시 정보수집, 분류, 분석, 모니터링 등 모든 과정에 AI 기반의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사용자는 해외 각국의 식품안전정보를 자동화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게 제공받음으로써 사전 대응, 업무처리 시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주요 국가의 식품안전정보 홈페이지에서 데이터를 수집, 다국어로 작성된 식품안전정보의 자동번역을 수행한다. 또한 오탈자, 중복데이터 제거 등 데이터 정제작업을 진행해 AI 학습데이터를 구축한다.

특히, 딥러닝 기반의 AI 모델을 활용해 확보한 식품안전정보를 시각화 대시보드를 통해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는 좀 더 편리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김중원 엔디에스 대표는 “엔디에스의 최신 AI기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농심 식품안전정보관리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라면서 “엔디에스의 AI 기술 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적용 사례가 될 것이다. 향후 AI 분야에서 선도적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전문인력 역량을 지속해 강화하고, 관련 사업을 더욱더 확대한다”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