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 북부에 시간당 60mm 이상 호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우경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 북부지역에 시간당 20~6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밤 11시 기준 일 강수량은 고성 대진 196mm, 간성 187.5mm, 현내 131.5mm, 북강릉 77mm 등입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강원 영동 중·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80mm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며, 야영을 자제하고 토사 유출과 교통안전 등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우경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 북부지역에 시간당 20~6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밤 11시 기준 일 강수량은 고성 대진 196mm, 간성 187.5mm, 현내 131.5mm, 북강릉 77mm 등입니다.
또 양양 오색 159mm, 미시령은 135mm 등을 기록 중입니다.
소방 당국은 집·차량 침수 등을 포함해 지금까지 비 피해 19건이 접수됐지만, 인명피해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강원 영동 중·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80mm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며, 야영을 자제하고 토사 유출과 교통안전 등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임성호 (seongh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잼버리 영내 성범죄 논란..."성추행 없었다 vs 격리요구 묵살"
- "폭염 속 실종된 치매 노인을 찾아라!"...헬기·드론·경찰견 투입해 50시간 만에 구조
- 서현역 흉기 난동범 구속..."효과 없어서 치료 중단"
- 강원도 양양 해수욕장에서 중국인 3명 물에 빠져...1명 심정지 병원 이송
- 우크라, 흑해에서 러시아 유조선 공격...러시아, 미사일로 보복 공격
- "나중에 아기 낳고 육아해야"...경찰관 발언에 여대생들 '분노'
- 태권도장서 거꾸로 박혀 "살려달라"던 4살 아이…당시 CCTV 공개 '충격'
- "아이 둘 있는 성실한 선배"...시신 훼손 군 장교 신상 '일파만파'
- 태도 바꾼 명태균의 '전략'?..."용산 향한 모종의 메시지" [Y녹취록]
- "승무원 자리 앉을래" 대한항공 외국인 난동 영상 공개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