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 아들 미국 보내는 김선영에 “더 이상 외롭게 살지 마”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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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가 김선영을 걱정했다.
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미국에 가기로 결심한 구화란(김선영)의 아들 윤지후(김동하)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구원(이준호)과 구화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함을 느낀 구원은 구화란을 찾았고, 엄마를 위해서 미국에 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화란은 구원에게 "건방 떨지 마"라고 말했고, 구원은 "부탁 하나만 할게, 더 이상 외롭게 살지 마"라며 구화란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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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가 김선영을 걱정했다.
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미국에 가기로 결심한 구화란(김선영)의 아들 윤지후(김동하)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구원(이준호)과 구화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일훈(손병호)은 내일 아침 미국으로 간다는 윤지후에게 이유를 물었다. 이에 윤지후는 “학교도 가고 친구들도 보고 싶다”, “제가 있어야 할 곳으로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뒤이어 구원은 윤지후에게 “더 있고 싶으면 있어도 되고 가기 싫으면 안 가도 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윤지후는 “사랑이 누나한테도 잘 지내라고 전해달라”라며 안부를 전했다.
이상함을 느낀 구원은 구화란을 찾았고, 엄마를 위해서 미국에 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화란은 구원에게 “건방 떨지 마”라고 말했고, 구원은 “부탁 하나만 할게, 더 이상 외롭게 살지 마”라며 구화란을 걱정했다. 구화란은 구원의 말을 듣고 눈시울을 붉혔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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