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스킨십' 저돌적인 돌싱녀.."나 나갈래" 박차고 나갔다 ('돌싱')

김수형 2023. 8. 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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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싱글즈4'에서 저돌적인 돌싱녀가 등장했다.

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시즌4' 두번째 날이 그려졌다.

돌싱들의 둘째날 모습이 그러졌다.

그러더니 하림은 갑자기 대화하고 있는 듀이와 지수에게 다가가 "시간 괜찮으면 (대화상대) 바꿀까요?"라고 말했고두 사람은 당황, 뺏고 뺏기는 저돌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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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돌싱글즈4’에서 저돌적인 돌싱녀가 등장했다. 

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시즌4’ 두번째 날이 그려졌다. 

돌싱들의 둘째날 모습이 그러졌다. 일대일 데이트가 시작된 날. 원하는 상대를 고를 수 있었다.주어진 한 시간에 원하는 상태와 티타임을 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의 마음을 엿볼 기회.

원하는 상대를 찾던 듀이는 지수와 대화하게 됐고 우연의 일치로 서로 호감도 1위였던 하림과 리키가 대화하게 됐다.외향적인 사람에게 끌린다는 하림. 리키는 “좀 힘든데 널 알아가고 싶은데 어려운 느낌 널 불편하게 하고 싶지 않다”고 했고, 하림은 “나 가겠다”며 자리를 이동했다.

그러더니 하림은 갑자기 대화하고 있는 듀이와 지수에게 다가가 “시간 괜찮으면 (대화상대) 바꿀까요?”라고 말했고두 사람은 당황, 뺏고 뺏기는 저돌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듀이에게 “고맙다”며 팔짱을 껴며 스킨십을 했다.

여자들과의 대화에서 하림은 “난 리키한테 사과해야해 미안했다 리키랑 대화했는데 케미스트리가 없어나간다고 말했다”며 미안해하면서 “듀이랑 오히려 잘 맞아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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