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석에게서 무엇을 보게 될까?" 미국 SI "웸바야마 상대 12득점, 홈그렌 앞에서 21득점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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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석(곤자가대)에 대한 미국 언론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최근 "여준석에게서 무엇을 보게 될까?"라며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SI는 곤자가대의 스타팅 멤버에 여준석을 포함시키지는 않았지만, 백업 멤버로 기회를 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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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석(곤자가대)에 대한 미국 언론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최근 "여준석에게서 무엇을 보게 될까?"라며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SI는 곤자가대의 스타팅 멤버에 여준석을 포함시키지는 않았지만, 백업 멤버로 기회를 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SI는 "소수의 미래 NBA 선수들이 참가한 2021 FIBA 19세 이하 농구 월드컵에서 여준석은 7차례 경기에서 평균 25.6점을 기록하며 대회 득점왕을 차지한 최초의 한국인이 되었다"며 "그는 또한 많은 도움 없이도 10.6개의 리바운드를 잡았고 3점슛 성공률29.1%를 포함해 야투 성공률 44.4%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한국팀은 1승 6패로 16개팀 중 15위를 차지했다"며 "승 수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여준석은 그의 나이에 맞는 세계 최고의 경쟁자들과 경쟁했다.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압도적인 프랑스 선수단을 상대로 그는 2023년 N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 빅터 웸바야마를 상대로 12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2021년 3순위 쳇 홈그렌을 상대로 21득점을 했다"고 설명했다 .
그러면서 "국제대회 농구 수준이 미국과 크게 다르다는 것은 논쟁의 여지가 없지만, 그것이 여준석이 경쟁한 유일한 무대라는 점을 감안할 때 그의 대학 경기로의 전환을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라고 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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