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양궁 '노메달' 수모...단체전 이어 개인전도 탈락

이지은 2023. 8. 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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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여자 양궁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을 노메달로 마무리했습니다.

대표팀 안산과 강채영, 임시현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개인전 8강에서 모두 탈락했습니다.

리커브 여자 대표팀이 개인전에서 메달을 하나도 따지 못한 건 2011년 이후 처음으로 단체전까지 포함하면 44년 만입니다.

남자 대표팀 김제덕도 개인전에서 탈락하면서 대표팀은 남자 단체전과 혼성전에서만 금메달 2개를 수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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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여자 양궁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을 노메달로 마무리했습니다.

대표팀 안산과 강채영, 임시현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개인전 8강에서 모두 탈락했습니다.

리커브 여자 대표팀이 개인전에서 메달을 하나도 따지 못한 건 2011년 이후 처음으로 단체전까지 포함하면 44년 만입니다.

남자 대표팀 김제덕도 개인전에서 탈락하면서 대표팀은 남자 단체전과 혼성전에서만 금메달 2개를 수확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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