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발’ 토트넘 케인 PK골, 샤흐타르와 전반 1-1

김재민 2023. 8. 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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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샤흐타르와 전반전을 동점으로 마쳤다.

전반 15분 샤흐타르의 전설적인 골키퍼 피야토프가 교체되며 팀 동료들의 '가드 오브 아너'를 받았다.

전반 26분 손흥민의 크로스 이후 이어진 공격에서 파페 사르의 슈팅은 골키퍼가 쳐냈다.

전반 38분 토트넘이 선제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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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토트넘이 샤흐타르와 전반전을 동점으로 마쳤다.

토트넘 홋스퍼는 8월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1-1로 종료됐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했다.

전반 2분 토트넘이 좋은 기회를 놓쳤다. 골키퍼 피야토프의 킥이 쉽게 끊겨 역습이 전개됐다. 케인이 박스 인근에서 돌아서며 슈팅한 것을 골키퍼가 막았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파페 사르의 중거리 슈팅은 골키퍼 정면이었다.

토트넘은 전방에서 압박을 활발하게 펼치며 경기 주도권을 가져가고자 했다. 전반 7분 '손케'의 슈팅을 합작했다.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전진 패스를 보냈고 케인이 박스 인근에서 슈팅했지만 골키퍼가 쉽게 막았다.

전반 15분 샤흐타르의 전설적인 골키퍼 피야토프가 교체되며 팀 동료들의 '가드 오브 아너'를 받았다.

토트넘의 패스 전개가 세밀했다. 전반 22분 토트넘이 왼쪽 측면부터 현란한 연계 플레이를 이어갔지만 슈팅까지 연결하지 못했다. 전반 26분 손흥민의 크로스 이후 이어진 공격에서 파페 사르의 슈팅은 골키퍼가 쳐냈다.

전반 38분 토트넘이 선제골을 넣었다. 메디슨이 파울을 얻어내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케인이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했다.

샤흐타르도 빠르게 반격했다. 전반 45분 시칸의 크로스가 케빈 켈시의 헤더로 연결돼 골망을 갈랐다. 전반전은 1-1 동점으로 끝났다.(자료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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