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리키서 듀이로 변심‥과감 팔짱 스킨십 깜짝 ‘돌싱글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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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이 조용하지만 과감한 태도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림은 잘맞는 개그 스타일에 듀이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고, 대화를 끝내고 1층으로 내려왔다가 "그냥 다시 올라가자"고 재대화를 신청했다.
그뒤 하림은 지수와 대화중인 듀이에게 가 "시간 괜찮으면 다시 대화 바꿔하겠냐"고 묻더니, 재대화 기회를 얻자 듀이에게 먼저 팔짱을 끼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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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하림이 조용하지만 과감한 태도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8월 6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4' 3회에서는 미국 돌싱 남녀들의 일대일 대화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날 듀이와 하림은 첫인상 호감이 1위가 아니었지만 대화를 나누게 됐다. 하림은 잘맞는 개그 스타일에 듀이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고, 대화를 끝내고 1층으로 내려왔다가 "그냥 다시 올라가자"고 재대화를 신청했다.
하림은 "듀이 님이 제 이름 자꾸 불러주고 대화를 계속 시도하더라. 저는 그런 적극적 행동을 좋아한다. 대화 속도도 잘맞고 재밌었다"고 호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듀이가 다시 올라가려는 하림을 잡아세우곤 "여기 앉아있으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하림의 제안을 거절한 것.
사실 듀이가 대화를 원하는 상대는 지수였다. 듀이는 "기회를 잡으러 왔고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 누군가를 다 알아볼 기회를 넘기고 싶지 않다"는 속내를 전했다.
듀이는 소파에 앉아 하림에게 "원하는 상대 있냐. 내가 말하고 오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하림은 "그런 건 아닌데"라고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고, 이혜영은 "약간 짜증나지"라며 하림을 이해했다. 듀이는 그럼에도 나가서 "리키한테 물어보겠다"고 나섰고 이혜영은 "하림 씨 기분이 좀…"이라며 하림을 살폈다.
이후 하림은 상호 호감도 1위 리키와 대화를 하게 되지만 리키는 외향적인 편이 아니었다. 리키가 급기야 먼저 대화 주제를 꺼내달라고 하자 하림은 "너무 심하잖아"라고 난색했다. 리키의 "널 불편하게 만들려는 건 아냐"라는 사과에도 하림은 "나 갈래"라며 자리를 끝냈다.
그뒤 하림은 지수와 대화중인 듀이에게 가 "시간 괜찮으면 다시 대화 바꿔하겠냐"고 묻더니, 재대화 기회를 얻자 듀이에게 먼저 팔짱을 끼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MBN '돌싱글즈4'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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