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혁 전 태광그룹 부회장 별세
2023. 8. 6. 22:51
심재혁 전 태광그룹 부회장이 지난 5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심 전 부회장은 LG그룹 회장실 홍보담당을 거쳐 LG텔레콤 부사장, 인터컨티넨탈호텔 대표, 레드캡투어 대표 등을 지냈다. 2012~2017년 태광산업 대표로 회사를 이끌었다. 1997년 국민포장, 2007년 자랑스러운 연세대 상경인상 등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7일 오전이다.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벼락거지 될라"…맘카페도 대기업 직원도 '2차전지' 뛰어들어
- "포르쉐911처럼" 현대차의 1년 전 다짐…손대는 차마다 '대박' [최수진의 나우앤카]
- '배터리 아저씨' 계좌 인증했다…에코프로 수익률 봤더니
- "집 팔기 전 알았다면 좋았을텐데"…'세금 폭탄' 피하는 꿀팁
- '역전세 대출' 받은 집주인, 1년 뒤에는…'날벼락'
- '분당 흉기난동' 피의자 최씨, 올림피아드 입상한 '영재'였다
- 20대 여성 덮친 롤스로이스 차주…"방송 나왔던 학폭 가해자였다"
- '학폭 논란' 이다영 "팬들께 재차 죄송…쌍둥이 이재영과 무관"
- "호기심에 장난으로"…살인 예고 글 올린 10대들의 변명
- "위험한 순간에 써달라"…홍대입구역에 등장한 바구니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