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배우계 대표 낚시꾼 박병은, "낚시 이해 못 하는 상대와 결혼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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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은이 낚시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중년 섹시의 배우 박병은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박병은에게 모벤져스를 위해 중년 섹시가 어떤 것인지 눈빛을 보여달라고 했다.
이덕화, 김래원, 이태곤과 함께 배우계 4대 낚시꾼으로 꼽히는 박병은은 낚시를 이해 못 하는 상대와는 결혼하지 못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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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병은이 낚시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중년 섹시의 배우 박병은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박병은에게 모벤져스를 위해 중년 섹시가 어떤 것인지 눈빛을 보여달라고 했다. 그러자 박병은은 섹시 눈빛을 보냈고, 이에 모벤져스를 심쿵해 눈길을 끌었다.
이덕화, 김래원, 이태곤과 함께 배우계 4대 낚시꾼으로 꼽히는 박병은은 낚시를 이해 못 하는 상대와는 결혼하지 못한다고 했다.
그는 "적당한 선에서 이해를 해줘야 하지 않나 싶다. 내가 매일매일 낚시를 간다는 것도 아니고 한 달에 2,3번 정도 가는 건데"라며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여자라면 함께 경치 좋은 데 가서 낚시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토니 안 어머니는 "내가 참 낚시를 좋아한다. 바다낚시도 좋아하고 민물낚시도 좋아한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신동엽은 "같이 가겠다는 이야기냐?"라고 물었고, 토니 안 어머니는 "내가 젊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라고 진심으로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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