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일찍 귀가해도 아내에게 연락 안 해"…행복한 가정 지키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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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이 행복한 가정의 비결을 밝혔다.
이를 듣던 지석진은 "그럴 때가 있다. 집에 들어갔는데 와이프가 없는 거다. 친한 언니들하고 맥주 한잔하고 있을 수도 있고 그럴 때 내가 "나 들어왔어" 이러면 아내가 금방 들어올 수도 있잖냐. 그래서 난 연락을 안 한다"라며 아내를 위해 침묵을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석진은 "그게 서로 윈윈이라고 생각한다. 아내에게도 부담 주지 않는다"라며 행복한 가정의 비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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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지석진이 행복한 가정의 비결을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여름 방학을 맞아 4주간의 '런닝맨이 떴다 2'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식사를 마치고 한 자리에 모여 대화를 나누었다. 혼자 있는 게 제일 좋다는 김종국을 보며 지석진은 "가끔 결혼해서도 혼자 있는 게 휴가 같을 때가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종국은 "결혼하면 더 그럴 거 같다"라고 공감했다. 이를 듣던 지석진은 "그럴 때가 있다. 집에 들어갔는데 와이프가 없는 거다. 친한 언니들하고 맥주 한잔하고 있을 수도 있고 그럴 때 내가 "나 들어왔어" 이러면 아내가 금방 들어올 수도 있잖냐. 그래서 난 연락을 안 한다"라며 아내를 위해 침묵을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석진은 "그게 서로 윈윈이라고 생각한다. 아내에게도 부담 주지 않는다"라며 행복한 가정의 비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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