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유재석과의 '진흙탕 싸움' 패배…"지호야, 너네 아빠가 이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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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하하와의 진흙탕 싸움에서 승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하하는 금일봉 교환권을 걸고 진흙탕에서 게임을 진행했다.
이에 하하는 "뜨거웠다. 인정"이라며 상대 유재석을 리스펙 했다.
그리고 유재석도 "멋있었다"라며 하하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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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재석이 하하와의 진흙탕 싸움에서 승리했다.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여름 방학을 맞아 4주간의 '런닝맨이 떴다 2'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하하는 금일봉 교환권을 걸고 진흙탕에서 게임을 진행했다. 엎치락뒤치락하며 접전을 펼친 두 사람. 끝내 유재석이 가까스로 승리를 거둬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하하는 "뜨거웠다. 인정"이라며 상대 유재석을 리스펙 했다. 그리고 유재석도 "멋있었다"라며 하하를 칭찬했다.
이어 하하는 "지호야 너네 아빠가 이겼어"라며 유재석의 팔을 들어 올렸고, 유재석은 "드림아 내가 이겼다"라고 화답했다. 이를 보던 김종국은 "저 하찮은 게임에 둘이 저렇게 열심히냐"라며 웃었다.
그리고 하하는 유재석에게 "형 사랑하는 거 알죠?"라고 했고, 유재석은 "그래. 팬티 하나 남았어"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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