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심각한 다리 상태 "종아리 근육 18㎝ 찢어져"('미우새')
조은애 기자 2023. 8. 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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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선영이 심각한 다리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박선영이 출연했다.
최근 다리 부상으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차한 박선영은 공을 차는 재활 훈련을 하며 "너무 좋다"고 즐거워 했다.
트레이너는 박선영이 2, 3개월 동안 재활 훈련을 해야 한다며 "부상을 심하게 당했잖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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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박선영이 심각한 다리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박선영이 출연했다.
최근 다리 부상으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차한 박선영은 공을 차는 재활 훈련을 하며 "너무 좋다"고 즐거워 했다.
트레이너는 박선영이 2, 3개월 동안 재활 훈련을 해야 한다며 "부상을 심하게 당했잖나"라고 말했다.
박선영이 "종아리를 그렇게 다친 줄 몰랐다. 종아리 근육이 18㎝ 찢어졌다"고 하자, 트레이너는 "회원님 무릎 상태가 6개월은 쉬어야 하는 상태다. 너무 무리하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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