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유치 경쟁 치열…“경쟁력 확보 관건”
강인희 2023. 8. 6. 22:14
[KBS 제주]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인 APEC 정상회의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APEC 유치제안서 작성팀'이 연말 제안서 제출 준비에 들어간 가운데 홍보대사 '부라봉' 이모티콘 3만 개가 사흘 만에 배포가 완료됐고 내일은(7일)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 결의대회가 개최됩니다.
오는 2025년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는 21개 회원국의 정상과 관료 등 6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제주를 비롯해 경주와 인천, 부산도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살인예고’에 떠는 시민들…‘오인 검거’에 10대 다치기도
- ‘위기의 잼버리’ 반환점…분위기 반전 안간힘
- ‘살인예고’글 대다수 “장난으로”…“예고글도 구속 적극 검토”
- 성범죄 논란에, K팝 공연 연기…잼버리 잇단 악재
- [단독] 이동관 부인 ELS 투자금도 ‘증여’ 의혹…“출처는 프라이버시”
- 땀 범벅에 조리흄 공포…후드만 바꿔도 유해물질 2/3 줄인다
- 아동학대범으로 몰린 선생님들…법원이 ‘무죄’ 선고한 이유
- ‘카눈’ 목요일 영남 상륙…폭염 전망은?
- [주말&문화] ‘망각의 화가’ 임군홍을 아십니까?
- ‘폭염 사각지대의 끝’ 이주 노동자들 [뉴스를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