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낮 최고 37.5도…밤 열대야 예상
류성호 2023. 8. 6. 22:07
[KBS 광주]오늘 담양의 낮 최고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7.5도를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 화순 36.6도, 영암 36.3도, 광주 35.6도 등 대부분 지역이 35도 안팎의 무더위를 이어갔습니다.
광주지방 기상청은 밤에도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아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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