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문2' 김히어라, 김세정과 접전..한쪽 눈 잃었다 [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8. 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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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소문2' 배우 김히어라가 김세정과 접전을 펼쳤다.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는 도하나(김세정 분)가 겔리(김히어라 분)를 마주쳤다.

그럼에도 도하나는 "눈으로 보면 늦는다. 몸으로 느껴야 한다"던 소문의 말을 떠올려 겔리를 붙잡았다.

도하나는 겔리와 접전을 펼쳤고, 그녀의 공격을 틀어 눈까지 찔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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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tvN '경이로운 소문2' 방송 화면 캡처
'경소문2' 배우 김히어라가 김세정과 접전을 펼쳤다.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는 도하나(김세정 분)가 겔리(김히어라 분)를 마주쳤다.

겔리는 이날 함정을 파 도하나와 나적봉(유인수 분)을 갈대밭으로 유인했다. 겔리는 이어 눈에 보이지도 않는 속도로 갈대밭을 스치며 두 사람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나적봉은 냄새로 겔리의 위치를 알려주며 조력했지만, 곧이어 "냄새가 안 난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그럼에도 도하나는 "눈으로 보면 늦는다. 몸으로 느껴야 한다"던 소문의 말을 떠올려 겔리를 붙잡았다. 도하나는 겔리와 접전을 펼쳤고, 그녀의 공격을 틀어 눈까지 찔러버렸다. 한쪽 눈을 잃게 된 겔리는 빠르게 도망쳤고, 이후 "갈기갈기 찢을 거다. 내 손으로 반드시 찢어 죽일 거다"며 발악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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