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가톨릭 '세계청년대회' 2027년 서울 개최

소재형 2023. 8. 6. 22: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가톨릭 청년들의 축제인 '세계청년대회'가 2027년 8월 서울에서 열립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늘(6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올해 세계청년대회 폐막일 미사에서 4년 뒤 열리는 차기 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세계청년대회는 전세계 각지에서 수십만명에서 수백만명에 달하는 가톨릭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국제행사입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서울 대회에 최대 100만명이 참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소재형 기자(sojay@yna.co.kr)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교환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