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불 피우기 위해 말똥 한가득 주워 “겉바속촉 쓸 수 없어” (태계일주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계일주2' 기안84가 불을 지피기 위한 연료로 말똥을 사용했다.
이날 기안84는 불을 피우기 위해 연료로 사용할 말똥을 주우러 다녔다.
기안84는 "라다크 지역에는 나무가 별로 없다. 말똥이 나무보다 오래 간다"고 설명했다.
기안84는 비닐봉지를 챙겨 말똥이 많은 노다지 땅으로 이동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태계일주2' 기안84가 불을 지피기 위한 연료로 말똥을 사용했다.
8월 6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이하 '태계일주2')에서는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이 '푸가 온천'에서 생존 캠핑을 즐기며 마지막 여정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불을 피우기 위해 연료로 사용할 말똥을 주우러 다녔다. 기안84는 "라다크 지역에는 나무가 별로 없다. 말똥이 나무보다 오래 간다"고 설명했다.
기안84는 비닐봉지를 챙겨 말똥이 많은 노다지 땅으로 이동했다. 고심히 말똥을 살피던 기안84는 "너무 촉촉하다. 겉바속촉은 쓸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 보따리 가득 연료를 챙긴 기안84는 텐트로 복귀했다. 그때 VCR을 보던 기안84는 "여러분 배 아픈데 화장실 좀 다녀오겠다"고 전했다. 이에 쌈디와 장도연은 "똥 줍고 똥 싸고", "몸소 똥을 보여주신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구라 “아내 167㎝·허리 26인치” 결혼기념일 500만원 선물→200만원 코트 플렉스(구라철)
- 이다인, 해변 하의실종에 ♥이승기 빠져든 각선미 포착
- ‘지수♥’ 안보현 인성논란 “자기 손 두고 女 스태프가 대본 든다고?”
- 구준엽, ♥서희원 생각에 눈물 뚝뚝 “화장실도 안아서 데려가”(라스)
- “헉 벌써?” 권상우♥손태영 子 180cm 육박한 성장, 다섯끼 먹는다(뉴저지 손태영)
- 이연복 요리, 이탈리아서 씹을수록 얼굴 일그러져…아래로 엄지척(한국식판)[결정적장면]
- 유재석, 이미주 비키니 사진에 “옷 좀 입어라” 단속 (놀면 뭐하니)
- 소유, 힙사이즈 95㎝‥손바닥만한 비키니에 깜짝 “절대 지켜”(소유기)
- 김동환 “아내가 몰래 주식해 10억 잃어, 내 방송 보고 다 복구했다고”(백반기행)[결정적장면]
- 78세 조영남 “오빠 재산 많아, 일찍 죽을 거고” 조하나에 호감 표시 (회장님네)[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