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은 "김고은·박소담처럼 쌍꺼풀 없고 순하게 생긴 여자 좋아" ('미우새')

정유나 2023. 8. 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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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병은이 이상형으로 배우 김고은과 박소담을 언급했다.

이날 박병은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쌍꺼풀 없고 순하게 생긴 분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강아지상인 배우 김고은과 박소담이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병은은 "상대가 돌싱이어도 전혀 상관없다"고 쿨한 이성관을 보여 서장훈으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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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우새' 박병은이 이상형으로 배우 김고은과 박소담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절친 김종국을 위해 차태현이 준비한 골 휴식 여행이 공개됐다.

이날 박병은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쌍꺼풀 없고 순하게 생긴 분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강아지상인 배우 김고은과 박소담이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병은은 "상대가 돌싱이어도 전혀 상관없다"고 쿨한 이성관을 보여 서장훈으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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