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RM "아직 입대 아냐, 더워서 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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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이 슈가 콘서트의 게스트로 나서 '입대설'을 일축했다.
이에 따라 '입대설'이 불거진 상황에 RM은 "하루에 연락을 5, 6번씩 받는다. 입대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지난 4월 벨몬트 파크에서 이날 서울까지, 총 10개 도시, 25회 공연으로 펼쳐진 슈가의 단독 콘서트 파이널 공연엔 RM 외에도 현재 복무 중인 진과 제이홉이 객석을 찾아 특별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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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탄소년단 RM이 슈가 콘서트의 게스트로 나서 '입대설'을 일축했다.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옛 체조경기장)에서 슈가의 솔로 앙코르 콘서트 '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파이널( Agust D TOUR D-DAY THE FINAL)이 개최된 가운데 RM이 깜짝 게스트로 출격했다.
일찍이 RM은 삭발에 가까운 헤어컷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바. 이에 따라 '입대설'이 불거진 상황에 RM은 "하루에 연락을 5, 6번씩 받는다. 입대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일축했다.
나아가 "더워서 밀었다. 아직 입대는 아니다"라고 거듭 덧붙였다.
이번 공연의 게스트로 나선데 대해선 "무대는 오랜만이다. 슈가가 혼자 고군분투하던 피날레에 함께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4월 벨몬트 파크에서 이날 서울까지, 총 10개 도시, 25회 공연으로 펼쳐진 슈가의 단독 콘서트 파이널 공연엔 RM 외에도 현재 복무 중인 진과 제이홉이 객석을 찾아 특별함을 더했다.
공연을 마친 슈가는 "다시 서울에서 공연할 땐 우리 형제 7명과 함께 무대에 서지 않을까 싶다"며 완전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진 소셜, 빅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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