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박선영 "출산? 낳을 수 있어…산부인과에서도 박수친 건강 '상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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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선영이 출산하기 늦은 나이이지만 할 수는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선영이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가 상담했다.
박선영과 조하나는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갔다.
1970년 8월생으로 현재 만 53세인 박선영은 이날 방송에서 출산에 대해 "낳으라면 낳을 수 있다, 산부인과에서도 박수쳤다, 상위 5%다"고 건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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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배우 박선영이 출산하기 늦은 나이이지만 할 수는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선영이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가 상담했다.
박선영과 조하나는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갔다. 두 사람은 50대에도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할 수 있는지, 성혼율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했다. 결혼정보회사 측에서는 최근에는 결혼에 시기가 중요하지 않아 졌기 때문에 나이는 상관없다고 했다. 1970년 8월생으로 현재 만 53세인 박선영은 이날 방송에서 출산에 대해 "낳으라면 낳을 수 있다, 산부인과에서도 박수쳤다, 상위 5%다"고 건강을 자랑했다.
회사 측에서는 박선영이 어떤 배우자를 원하는지 물었다. 박선영은 결혼 유무도 상관없고 상대에게 아이가 있어도 괜찮다고 했다, 경제력보다도 대화가 잘 통하는 남자가 좋다고 했다. 박선영은 "저도 웬만큼 있다"며 웃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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