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심각했던 '골때녀' 부상 "종아리 근육 18cm 찢어져" [미우새]
2023. 8. 6. 21:54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선영이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입은 부상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골 때리는 그녀들'의 '절대자' 박선영이 출연, 부상으로 하차한 뒤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박선영은 '골 때리는 그녀들' 복귀를 꿈꾸며 재활 훈련에 한창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박선영은 재활을 위해 공을 차면서도 "오랜만에 하니까 좋다. 공 차니까 공 차고 싶다"라고 축구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자 트레이너는 "그래도 2~3개월은 더 재활단계를 거쳐야 한다. 부상을 좀 심하게 당하지 않았냐"라고 우려를 표했다. 박선영 또한 "그러니까. 그때 종아리가 그렇게 다친 줄 몰랐다"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와 함께 부상 당시 박선영의 사진이 공개됐다. 붉게 멍든 종아리와 발톱마저 빠진 발가락이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박선영은 "종아리 근육이 18cm 찢어졌다"라고 설명했다. 더욱이 현재 박선영의 무릎은 6개월의 휴식이 필요한 상태였다.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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