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선영, 축구장 연상시킨 '그린 하우스' 최초 공개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방송인 박선영의 '그린 하우스'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선영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박선영이 살고 있는 아파트가 최초 공개됐다. 반려견 '뽀글이'와 살고 있는 집은 톤다운된 그레이에, 그린이 포인트 컬러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나 잔디를 닮은 그린 컬러, 곳곳에 놓인 축구공 소품 등에 축구장을 연상시키기도.

곧이어 박선영은 주방으로 향했다. 화구 3개를 동시에 사용하는 박선영은 빠른 손놀림으로 금세 채소를 손질해 감탄을 자아냈다. 바로 된장찌개를 완성한 박선영은 찌개가 끓는 사이 불고기를 버무리곤 곧바로 오징어볶음까지 척척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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