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말똥 줍는 자신 보며 화장실 行… 쌈디 “똥 줍고 싸고… 하루종일 똥이다”(태계일주2)

박유영 2023. 8. 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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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촬영 도중 화장실로 향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에서는 마지막 여행지 '타그랑 라'로 향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기안84는 직접 손으로 말똥을 만져보며 "겉바속촉은 쓸 수 없다"라며 마른 말똥을 봉지 가득 들고왔다.

VCR을 보던 기안84는 점점 표정이 어두워졌고, "여러분 저 배 아픈데 화장실 좀"이라며 화장실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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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촬영 도중 화장실로 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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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에서는 마지막 여행지 ‘타그랑 라’로 향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삼형제는 고산 지대 속 텐트를 치기 위해 각자의 역할을 정한 후 일을 시작했다. 덱스는 땅을 파며 자리를 마련했고, 빠니보틀은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도구를 구하기 시작했다.

뒤이어 기안84는 연료로 사용하기 위해 말똥을 구하러 나섰다. 기안84는 직접 손으로 말똥을 만져보며 “겉바속촉은 쓸 수 없다”라며 마른 말똥을 봉지 가득 들고왔다.

VCR을 보던 기안84는 점점 표정이 어두워졌고, “여러분 저 배 아픈데 화장실 좀…”이라며 화장실로 달려갔다. 이에 사이먼 도미닉은 “하루종일 똥이다. 똥 줍고, 똥 싸고”라고 말했고, 장도연 또한 “몸소 똥을 보여주시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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