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현지인과 냅다 커플 댄스 추는 母에 “너무 부끄러워”(걸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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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현지인과 냅다 커플 댄스를 추는 엄마에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8월 6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26회에서는 엄마의 절친들과 이탈리아 로마로 여행을 떠난 박나래 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황한 박나래가 "8시 반이면 원래 일몰 타임"이라고 알리자 엄마와 엄마의 절친들은 차창 너머로 지고 있는 해를 발견하고 "해 다 져버렸다"고 탄식했다.
이에 박나래의 엄마가 몸을 들썩이며 춤을 추기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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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나래가 현지인과 냅다 커플 댄스를 추는 엄마에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8월 6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26회에서는 엄마의 절친들과 이탈리아 로마로 여행을 떠난 박나래 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노을과 야경을 보기 좋은 명당이라는 핀초 언덕으로 향했다. 문제는 갑자기 막히는 도로. 박나래 일행은 꼼짝없이 도로에 갇혔다.
박나래는 갇힌 와중에 벌써 8시가 넘은 시간을 확인했다. 당황한 박나래가 "8시 반이면 원래 일몰 타임"이라고 알리자 엄마와 엄마의 절친들은 차창 너머로 지고 있는 해를 발견하고 "해 다 져버렸다"고 탄식했다.
판초 언덕에 도착한 박나래와 일행은 무작정 판초 언덕으로 뛰었고 덕분에 조금 남은 일몰을 볼 수 있었다.
이때 갑자기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 이에 박나래의 엄마가 몸을 들썩이며 춤을 추기 시작했는데. 이런 엄마는 갑자기 누군가를 발견하고 춤을 추며 돌진했고, 자신처럼 흥 넘치는 은발 아주머니를 만나 냅다 커플 댄스를 췄다.
이에 시선집중이 되자 박나래는 "이게 무슨 일이야. 나 너무 부끄러워"라고 호소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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