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 1단계' 횡성 묵계농공단지 공장 불 진화 마무리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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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7시 41분쯤 횡성읍 묵계리 묵계농공단지 한 사료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막바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차량 30여대와 횡성소방서 관할 전체인력이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내리고 진화에 나섰다.
불이나자 공장 주변에는 다량의 검은연기가 발생, 시야를 확보하지 못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농공단지 차량 운행에도 지장을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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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7시 41분쯤 횡성읍 묵계리 묵계농공단지 한 사료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막바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차량 30여대와 횡성소방서 관할 전체인력이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내리고 진화에 나섰다. 불이나자 공장 주변에는 다량의 검은연기가 발생, 시야를 확보하지 못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농공단지 차량 운행에도 지장을 초래했다. 이날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창고에 쌓여있던 사료와 기름이 화학적 반응을 일으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박현철 lawtopia@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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