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폭염 대응 강화…무더위 쉼터 일제 점검

박성은 2023. 8. 6. 21:3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강원도가 폭염에 대응해 실내 무더위쉼터 1,300여 곳과 그늘막 900여 개를 일제 점검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홀몸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는 재난 도우미 9천여 명을 투입해 안부 전화와 건강 확인을 강화합니다.

한편, 무더위 쉼터와 안전디딤돌 앱이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강원도의회 박기영 도의원은 시급히 실태 조사를 하고,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중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박성은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