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욱 1골·2도움' K리그2 김천, 성남 4-0 꺾고 선두 질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2 김천 상무가 성남FC를 4-0으로 대파하고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김천은 6일 경북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25라운드 성남과 홈 경기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
김천은 전반 31분 조영욱의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들어 강현묵의 추가 골에 이어 김민준이 후반 39분과 후반 42분에 연속 골을 터뜨려 4골 차로 대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김천 상무가 성남FC를 4-0으로 대파하고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김천은 6일 경북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25라운드 성남과 홈 경기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
14승 3무 6패, 승점 45를 기록한 김천은 2위 경남FC(11승 8무 4패·승점 41)와 격차를 승점 4로 벌렸다.
김천은 전반 31분 조영욱의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들어 강현묵의 추가 골에 이어 김민준이 후반 39분과 후반 42분에 연속 골을 터뜨려 4골 차로 대승했다.
조영욱은 이날 페널티킥 득점 외에 강현묵과 김민준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1골, 2도움으로 활약했다.
시즌 11호 골을 넣은 조영욱은 글레이손(경남), 발디비아(전남)와 함께 득점 공동 1위가 됐다.
경남은 서울 이랜드를 2-1로 꺾고 전날 5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다.
부산 아이파크는 승점 41로 경남과 같았으나 다득점에서 39-31로 경남이 앞서 경남이 2위, 부산은 3위가 됐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새벽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벤츠 전기차 화재…주민 수십명 대피 | 연합뉴스
- 3번째 음주운전 '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연합뉴스
- 코미디언 김병만 가정폭력으로 송치…검찰 "수사 막바지" | 연합뉴스
-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림 사망…"친구가 자택서 발견"(종합) | 연합뉴스
- [영상] "너무아프다" "드럽게 못난 형"…배우 송재림 비보에 SNS '먹먹' | 연합뉴스
- [인터뷰] "중년 여성도 젤 사러 와…내몸 긍정하는 이 많아지길"(종합) | 연합뉴스
- 우크라전 비판한 러시아 유명셰프, 세르비아서 숨진채 발견 | 연합뉴스
- 멜라니아 "트럼프 사귈때 '골드디거' 뒷말…나도 잘나간 모델" | 연합뉴스
- 차에 치인 고양이 구조 요청하자 현장서 죽인 구청 용역업체 | 연합뉴스
- 8년 복역 출소 5개월만에 또…성폭행 40대 이번엔 징역 15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