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짧아진 헤어 눈길 "입대 NO…더운 날씨 탓"

송오정 기자 2023. 8. 6. 2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짧아진 헤어스타일로 인해 '입대설'이 언급되자, 이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이날 RM은 피처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앞서 상병인 진보다 눈에 띄게 짧아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RM은 이날 무대서 "머리에 대해 하루 대여섯 번씩 연락을 받고 있다"면서 "입대는 아무 관계없다. (입대에 대한) 공지는 나가겠지만 아직은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 중 맏형 진을 시작으로, 제이홉이 두 번째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방탄소년단 진 SNS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짧아진 헤어스타일로 인해 '입대설'이 언급되자, 이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옛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파이널(Agust D TOUR D-DAY THE FINAL)'가 개최됐다. 이날 RM은 피처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앞서 상병인 진보다 눈에 띄게 짧아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RM은 이날 무대서 "머리에 대해 하루 대여섯 번씩 연락을 받고 있다"면서 "입대는 아무 관계없다. (입대에 대한) 공지는 나가겠지만 아직은 아니다"고 밝혔다.

다만 날씨 탓에 더워서 밀고 싶어 잘랐다고 설명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중 맏형 진을 시작으로, 제이홉이 두 번째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