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새만금 잼버리에 아이스박스 400여개 긴급 지원

2023. 8. 6. 2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이례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새만금 잼버리 대회 현장에 대형 아이스박스 400여개를 긴급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새만금 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청소년이 폭염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남은 기간 즐거운 경험을 많이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이 6일 전북 부안군 야영장 내 덩굴터널에서 기념품을 서로 교환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이례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새만금 잼버리 대회 현장에 대형 아이스박스 400여개를 긴급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경제계의 음료와 얼음물 지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를 담아낼 수 있는 대형 아이스박스를 긴급 수배해서 공급했다"고 설명했다. 대형 아이스박스 1개는 생수 130개 보관이 가능한 크기다.

대한상의는 앞으로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조직위원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새만금 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청소년이 폭염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남은 기간 즐거운 경험을 많이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igroot@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