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어스, 데뷔 첫 주 활동 마무리..'원더랜드'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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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듀오 세븐어스(SEVENUS, 희재 이레)가 데뷔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븐어스는 지난달 31일 첫 번째 싱글 '썸어스'(Summus) 발매했다.
'썸머스'는 여름(Summer)과 우리(us)의 합성어로, '피크타임'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세븐어스의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희망차게 비상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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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어스는 지난달 31일 첫 번째 싱글 '썸어스'(Summus) 발매했다.
'썸머스'는 여름(Summer)과 우리(us)의 합성어로, '피크타임'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세븐어스의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희망차게 비상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원더랜드'를 비롯해 '썸머 라이드'(Summer Ride), '인 어 드림'(In a Dream) 등이 수록돼 있다.
세븐어스는 SBS M '더쇼', MBC M '쇼! 챔피언',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등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타이틀곡 '원더랜드'(Wonder Land) 무대를 펼쳤다.
무대 위 세븐어스는 환상적인 라이브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다채로운 동선과 안무에도 청량한 고음과 감미로운 미성을 넘나드는 탄탄한 보컬 실력을 뽐냈다.
또한 따로 또 같이 선보이는 유려한 퍼포먼스, 섬세한 표정 연기와 다양한 제스처가 무대를 빈틈없이 구성했다
한편, 세븐어스는 오는 7일 오후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쇼! 음악중심' 2023 울산서머페스티벌 특집에 출연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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