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등 강원 3곳 호우경보…고성도 호우경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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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6일) 오후 8시 50분을 기준으로 강원 양양군 평지·속초시 평지·강릉시 평지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강원도 고성에도 시간당 90mm의 폭우가 쏟아져 호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과 산간지역에는 호우 경보가 발령중인 가운데, 기상청은 모레까지 강원 영동에 100~200mm 국지적으로는 300mm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고성군 평지·강원 북부 산지에는 호우경보가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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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6일) 오후 8시 50분을 기준으로 강원 양양군 평지·속초시 평지·강릉시 평지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강원도 고성에도 시간당 90mm의 폭우가 쏟아져 호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고성지역에 3시간 동안 120mm 넘는 비가 쏟아졌으며 앞으로도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과 산간지역에는 호우 경보가 발령중인 가운데, 기상청은 모레까지 강원 영동에 100~200mm 국지적으로는 300mm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고성군 평지·강원 북부 산지에는 호우경보가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배준우 기자 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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