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지속.. 태풍 영향 미칠 듯

제주방송 정용기 2023. 8. 6. 2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6) 제주는 산지를 제외한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면서 찜통 더위가 계속됐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33~35도의 더위가 지속되겠다며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로가 서쪽을 향하면서 제주는 오는 9일부터 태풍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6) 제주는 산지를 제외한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면서 찜통 더위가 계속됐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33~35도의 더위가 지속되겠다며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태풍 카눈은 오늘 오후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북동쪽 해상에서 '강' 등급으로 북동진하는 가운데,

경로가 서쪽을 향하면서 제주는 오는 9일부터 태풍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