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3위’ 강인권 NC 감독 “송명기, 선발투수 임무 완벽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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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기가 선발투수로서 완벽히 임무수행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단독 3위에 위치하게 된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강 감독이 이끄는 NC는 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12-7로 이겼다.
경기 후 강인권 감독은 구단을 통해 "송명기가 선발투수로서 완벽히 임무수행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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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기가 선발투수로서 완벽히 임무수행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단독 3위에 위치하게 된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강 감독이 이끄는 NC는 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12-7로 이겼다. 이로써 키움과의 주말 3연전을 모두 쓸어담음과 동시에 파죽의 4연승을 달린 NC는 48승 1무 43패를 기록, KT위즈(49승 2무 44패)에 승률에서 앞서며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경기 후 강인권 감독은 구단을 통해 “송명기가 선발투수로서 완벽히 임무수행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타선의 집중력도 돋보였다. 2회말(5득점)과 4회말(3득점), 7회말(4득점)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도합 12득점에 성공했다. 그 중에서도 제이슨 마틴(5타수 3안타 4타점)과 손아섭(4타수 1안타 1홈런 4타점)은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공격을 이끌었다. 이 밖에 김성욱(5타수 2안타 1타점)과 최보성(5타수 3안타), 김한별(3타수 2안타) 등도 힘을 보탰다.
강 감독은 “타선에서는 2회와 7회 빅이닝에서 마틴의 활약, 손아섭의 3점 홈런 덕분에 오늘 경기를 승리할 수 있었다”고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주를 5승 1패라는 호성적으로 마친 NC는 다음 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랜더스와 주중 3연전을 가진 뒤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와 주말 시리즈를 치른다.
강인권 감독은 “무더운 날씨에 지쳤을 선수단 모두 일주일 동안 수고 많았다. 끝까지 큰 응원을 보내준 팬 분들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다음 주 원정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선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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