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했던 황희찬…프리시즌 최종전 '쐐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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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의 황희찬 선수가 시즌 개막을 앞둔 마지막 친선경기에서 마침내 골망을 흔들며 골감각을 끌어올렸습니다.
프랑스 스타드 랜과 홈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된 황희찬은 후반 22분 골망을 흔들며 홈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프리시즌 3경기 만에 첫 골을 터트리며 개막을 앞두고 예열을 마쳤습니다.
스코틀랜드 셀틱으로 이적한 양현준 선수는 리그 개막전에서 후반 34분 교체 투입돼 첫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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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의 황희찬 선수가 시즌 개막을 앞둔 마지막 친선경기에서 마침내 골망을 흔들며 골감각을 끌어올렸습니다.
프랑스 스타드 랜과 홈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된 황희찬은 후반 22분 골망을 흔들며 홈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역습 상황에서 마테우스 누네스의 패스를 받자마자 날카로운 왼발 슛으로 골문 구석을 찔러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프리시즌 3경기 만에 첫 골을 터트리며 개막을 앞두고 예열을 마쳤습니다.
스코틀랜드 셀틱으로 이적한 양현준 선수는 리그 개막전에서 후반 34분 교체 투입돼 첫선을 보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강력한 돌파와 정교한 패스로 몇 차례 기회를 창출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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