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럭셔리 저택에서 집캉스.. 집캉스할 맛 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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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가 집캉스를 제대로 즐겼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에는 '오랜만에 쉬는 날, 삼시세끼 혼밥하기. 기은세의 초간단 집밥 모음'이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기은세는 바쁜 일정 중 모처럼 휴일을 얻게 됐다고 밝히며 "마침 딱 쉬는 날이 하루 생겨 요리도 하고, 뒹굴뒹굴하면서 하루를 보내겠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앞서 기은세는 '강심장 리그'에 출연해 두 집 살림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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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기은세가 집캉스를 제대로 즐겼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에는 '오랜만에 쉬는 날, 삼시세끼 혼밥하기. 기은세의 초간단 집밥 모음'이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기은세는 바쁜 일정 중 모처럼 휴일을 얻게 됐다고 밝히며 "마침 딱 쉬는 날이 하루 생겨 요리도 하고, 뒹굴뒹굴하면서 하루를 보내겠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앞서 기은세는 '강심장 리그'에 출연해 두 집 살림을 알린 바 있다. 요리 영상을 찍기 위해 마련한 혼자만의 공간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기은세는 아침으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맛있게 먹었던 에그샌드위치를 만들어보겠다며 야무지게 요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반려견 구름이와 같이 뒹굴뒹굴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 점심으로는 파스타를 만들어 먹으며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기은세는 "소중한 한 끼가 마련됐다. 이왕이면 혼자 먹어도 예쁘게"라며 데코레이션도 정성껏 하는 모습을 보였다.
집안일을 한 뒤 저녁에는 청국장에 열무비빔밥을 준비했다. "한 끼를 먹더라고 꼼꼼하게 먹는다. 진짜 한 끼도 허투루 먹지 않은 날, 혼자 있어도 너무 잘 챙겨 먹어 엄청 뿌듯했다. 이게 바로 집캉스"라고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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