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충남충북본부, 논산시사회복지관에 교육용 키오스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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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충남충북광역본부와 충남 논산시는 이달 18일까지 시 종합사회복지관 2층 로비에 교육용 키오스크를 설치해 무료 실습을 운영한다.
KT는 노인과 장애인 등 IT취약계층을 위해 누구나 손 쉽게 연습할 수 있는 교육용 키오스크를 지원하기로 했다.
KT는 설치 기간 중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에 복지관에서 IT서포터즈를 통한 키오스크 실습과 스마트폰 사용법 등 일대일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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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충남충북광역본부와 충남 논산시는 이달 18일까지 시 종합사회복지관 2층 로비에 교육용 키오스크를 설치해 무료 실습을 운영한다.
KT는 노인과 장애인 등 IT취약계층을 위해 누구나 손 쉽게 연습할 수 있는 교육용 키오스크를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용 키오스크는 무인민원발급과 패스트푸드 및 카페 주문, 셀프 계산, 영화표 예매 등 모두 12종의 상황을 실습할 수 있다.
KT는 설치 기간 중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에 복지관에서 IT서포터즈를 통한 키오스크 실습과 스마트폰 사용법 등 일대일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키오스크 지원은 논산을 시작으로 충청권 복지관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현석 KT 충남충북광역본부 전무는 "사회 전반에서 디지털화가 이뤄지면서 오히려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며 "누구나 편리한 디지털 세상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한 ESG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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