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프리시즌 최종전 득점포‥'개막전 기대되네'
[뉴스데스크]
◀ 앵커 ▶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터뜨린 황희찬 선수의 감각적인 득점포.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프랑스 렌과의 프리시즌 최종전에 출전한 황희찬.
2-1로 앞선 후반 22분, 누네스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 들어갑니다!
골문 오른쪽 구석을 정확하게 노렸죠.
골키퍼가 몸을 날려도 소용없습니다.
앞선 두 경기에선 침묵해 조금은 걱정스러웠는데요.
마지막 실전 점검 무대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네요.
리그 개막전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
다음은 홈 데뷔전에서 호된 신고식을 치른 맨유 신입 골키퍼 오나나입니다.
전반 23분 골문을 비우고 앞으로 나왔다 기습 장거리 슈팅을 얻어맞습니다.
허겁지겁 돌아가도 이미 늦었죠.
허무하게 선제골을 내주고 맙니다.
그래도 다행히 동료들이 세 골을 터뜨려 패배의 책임에선 자유로워졌어요.
다음부턴 정말 정신 바짝 차려야겠네요.
***
마지막은 친선경기에서 노익장을 과시한 47살 세도로프의 환상적인 개인기입니다.
현역 복귀해도 되겠는데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 편집 : 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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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집 : 박정호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11529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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