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운수,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수해복구성금 7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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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운수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을 위해 성금 700만 원을 함께 모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은영 사무처장은 "대전운수 직원분들이 함께 모아주신 성금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소중한 성금인 만큼 호우 피해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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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운수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을 위해 성금 700만 원을 함께 모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수해 복구지원을 위해 대전운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으로 진행한 것으로, 대전운수 직원 및 운수종사자 264명이 함께 동참해 700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대전운수(주)는 2019년 1월부터 매년 연말모금 및 대전지역 이웃돕기 성금에 참여, 총 3500여 만 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하며 지역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대전운수 이당휘 대표는 "오송 지하차도 참사로 버스에 탑승했다가 숨진 희생자분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슬픔에 공감, 저희 대전운수 운수종사자분들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았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집중호우 피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은영 사무처장은 "대전운수 직원분들이 함께 모아주신 성금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소중한 성금인 만큼 호우 피해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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