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이례상황 대응 시스템 개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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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는 최근 대전사옥에서 이례상황 대응 시스템 개선을 위한 회의를 통해 열차편성 운영과 고객 안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회의엔 한문희 사장을 비롯해 열차 운영과 고객 안내 서비스를 담당하는 본사 본부장, 처장과 전국 주요 역 역장, 팀장, 안내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회의는 최근 집중호우, 폭염 등 자연재해로 인한 선로 유실과 전차선 차단에 따른 열차 지연 및 운행 중단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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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는 최근 대전사옥에서 이례상황 대응 시스템 개선을 위한 회의를 통해 열차편성 운영과 고객 안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회의엔 한문희 사장을 비롯해 열차 운영과 고객 안내 서비스를 담당하는 본사 본부장, 처장과 전국 주요 역 역장, 팀장, 안내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회의는 최근 집중호우, 폭염 등 자연재해로 인한 선로 유실과 전차선 차단에 따른 열차 지연 및 운행 중단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에 코레일은 열차 운행 조정의 조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차량 편성 변경 등 조정 업무를 일원화하고 운행 지연 시간대별 및 여정별 맞춤형 상황 정보 제공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한 사장은 "고객을 직접 마주하는 현장에 늘 귀 기울이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것이 서비스의 첫 걸음"이라며 "현재의 업무 프로세스가 올바른지 늘 점검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철도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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