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제42회 전국 중고교미술실기대회 개최

김지은 기자 2023. 8. 6. 2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남대학교가 제42회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 미술실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남대에 따르면 지난 3일 교내 아트&디자인테크놀로지대학 2층 미술전시실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또한 김정신 아트&디자인테크놀로지대학 학장이 대전가오고 이혜빈 학생(기초디자인 부문) 외 12명에게 최우수상을 시상했다.

앞서 지난 6월 23일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중·고등학교 645명의 학생들이 한국화, 수채화, 기초디자인, 조소, 일러스트레이션(만화, 캐릭터 포함) 등 부문에 참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광섭 한남대 총장이 직접 제42회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 미술실기대회 입상자에게 시상하고 있다. 사진=한남대 제공

한남대학교가 제42회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 미술실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남대에 따르면 지난 3일 교내 아트&디자인테크놀로지대학 2층 미술전시실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이광섭 총장이 대상 수상자인 대전둔산여고 안시헌 학생(기초디자인 부문)과 충남예고 이유나 학생(조소 부문), 안남고 이다래 학생(수채화 부문)에게 상패와 상장을 수여했다. 또한 김정신 아트&디자인테크놀로지대학 학장이 대전가오고 이혜빈 학생(기초디자인 부문) 외 12명에게 최우수상을 시상했다.

앞서 지난 6월 23일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중·고등학교 645명의 학생들이 한국화, 수채화, 기초디자인, 조소, 일러스트레이션(만화, 캐릭터 포함) 등 부문에 참가했다.

한남대는 출품작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고등학생 대상 수상자에게는 3년 이내 한남대 입학 시 입학금 및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분야별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입학금을 제외한 등록금의 7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게 된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